비즌을 찾아온건 사료때문이었어요.

제가 채식을 하며 우리가족 먹이자고 다른동물을 학대하는 상황은

저에게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래서 검색하고 비즌오고...

이제는 비즌의 채식사료만 연이어 먹이고 있습니다.

채식을 먹이기 시작할때  늑대의 후손인 강아지에게 해가 될까 걱정했는데

변이 말랑해지고 양이 많아진것 외에는 활력이 넘칩니다.

인간으로 치면 퀘변을 보는것  같아 보입니다.

베지펫, 러블리 독, 베지팻프리미엄 모두 먹여보았는데 다 잘먹구요.

베지팻 프리미엄사료는 성분이 좋은게 많이들고 아마씨유같이 좋은 기름을 사용해서

이번에 대용량을 주문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특히 같이 구입한 갈릭파우더 쩝쩝거리며 참 잘 먹어요^^

우리아이는 올해12살  아직은 나이가 무색할만큼 통통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채식사료를 보시고 질문해오시는 분들께도 자신있게 권하고 있구요.

이웃에 어릴대부터 약해서 야무지게 살라고  "야무"라는 우리뚱이친구가 사는데

우리아이랑 동갑인데 거동이 느려 비즌의 베지팻프리미엄채식사료를 강추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주저없이 채식사료에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우리와 생명과 지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