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첫째고양이는 이것좋아해서 몇년째 먹이고있어요

아미캣이 자묘용이면 성묘용으로는 뭘 먹이면 좋은가요? 습식사료는 채식사료가 없나요?

베지펫이랑 섞어서 주고 있어요 ~ 효모분말 뿌려주면 잘먹어요

저희냥이들은 바깥출입도 하는 아이들이라 육식사료도 다른집에서 얻어먹고 다녀요. 그래도 저희가 채식을 하는지라 얘들도 채식사료를 주고싶은데 딴건 가리는데 아미캣은 잘 먹어요. 근데 많이 먹으니 살이 찌네요. 겨울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적당히 조절해서 주고 있어요.

사료는 아미캣이 진리! 아들이랑 딸이랑 수년 동안 아미캣만 먹였는데 체중 적당하고 아픈 적 한번 없이 걱강합니다. 설사없고 변 냄새 적고 털도 반질반질 모든 면에서 만족해요.

아미캣을 3년 반째 먹이고 있는데 오늘 첨 자묘용으로 권유한다는 글을 보았네요--" 아미캣은 육식사료를 먹는 애들도 잘먹을만큼 기호성이 좋다고해요. 울애도 아미캣을 쭉 먹여왔는데 털빠짐도 적고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방광염도 피부염도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은 급식량이 적은데두 과체중이예요. 다리는 약한데 복부비만입니당 ㅋㅋ이게 혹 자묘용이라 칼로리가 높아서 그럴까 문득 그런 의문이 드네요. 아미캣먹다고 다른 채식사료 갈아타는거 쉽지않을텐데 걱정됩니다

재료가 유전자변형콩인가요?

회사내에서 작년부터 먹이 챙겨주는 냥이들이 몇마리 있는데 주로 베지펫사료를 줬었어요. 먹기는 먹는데 싹싹 비우지는 않고 마지못해 먹는 듯 했었어요. 올 4월18일에 출산을 했는데 며칠 전부터는 새끼 두마리랑 같이 밥먹으러 와요. 그래서 아미캣을 주문해서 줘봤더니 애기들도 잘먹고 엄마아빠 냥이들도 베지펫 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있게 잘 먹네요. 가격은 좀 더 비싸지만 앞으로는 계속 아미캣으로 주던지 베지펫하고 섞어서 주던지 해야겠어요. 아미캣사료 냄새도 더 고소하고 잘 먹어서 좋아요~~

첫 아이가 설사가 심했어요. 이미 다른 분이 키우다 파양한 아이였는데 올 때부터 그 어떤 사료를 먹여도 장이 안 좋더군요. 내츄럴발란*라고 수퍼프리미엄급 사료도 먹여 봤는데 설사가 더 심해져서 길냥이들 줬어요. 이 아이가 처음으로 정착한게 베지펫입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니 고기사료를 꼭 줘야 하는 줄 알았어요. 베지펫 먹이면서 희한하게 설사를 멈췄습니다. 그 다음이 이 아미캣이예요. 아미캣은 베지펫보다도 기호성이 좋고 눈에 띄는 변화는 모질에 윤기가 돈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이 아이 노묘라 그 후 5년을 더 함께 할 수 있었지만 건강했습니다. 지금 키우는 아들, 딸은 3살 반, 2살 반이고 아기 때부터 아미캣만 먹입니다. 아들이 창밖에 떨어져서 관절 수술을 한 것 말고는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 가본 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두 아이 다 아주 건강하고 맛동산, 감자 동글동글하게 잘 만들어요. 변냄새가 약해서 화장실을 거실에 둬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주변에 로얄캐* 먹이는 사람들한테도 아미캣 추천해 주고 고맙단 소리 들었습니다. 설사 안 하고 털이 반짝거려서 좋다구요. 자율급식해도 애가 살이 안 쪄서 좋다는 얘기도 합니다. 저희집 애들도 100% 자율급식인데 알아서들 잘 먹습니다. 너무 잘 먹는게 아닌가 싶어도 몸무게 적당하구요.아래 글 쓰신 분 때문에 아미캣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네요. 저 아미캣 회사랑 아무 연관도 없지만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통상적으로 장과 신장에 갑자기 무리가 가는 경우는 고양이들이 먹으면 안 되는 쵸콜릿, 양파 등 위험군의 음식을 주셨거나 집에 스파티필름처럼 고양이들이 먹으면 안 되는 화분이 있는 경우, 화장실을 잘 안 치워 주셔서 애들이 제 때에 볼일 못봐서 참게 되면 급격한 장기소모가 올 수 있습니다. 사료 바꾸고 문제있다고 하시는 고객님들은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셨는지 살펴보셔야할듯합니다. 아미캣 먹이고 있는 저희 집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는게 좋아서 어디 가서든 집사님들께 홍보하는 입장이랍니다.

바로밑에 제가 약 한달 전에 쓴 후기가 있네요..
저때만 해도 설사도 잡히고 모질도 좋아지고 애들도 잘먹고 변냄새도 안나서 이제 정착 해야지 그랬었어요

한달된 지금 저희집 아이들 넷다 장과 신장에 무리가 와서 주사와 약물치료 중입니다..원인은 사료였구요..
이 글을 쓸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혹여 좋다는 후기만 보고 사셨다가 저같은 분들이 생길 것 같아 알려드릴려구요~
저희집 아이들 넷중 하나만 장이 좀 약했구요 나머지는 뭘줘도 다 잘먹고 물도 잘마시고 아주 건강했습니다. 지금은 다 피토하고 물도안마시고 목에걸려하고 결국 병원신세네요.. 혹시나 평소에 댁의 냥이가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문제가 있었거나 신장쪽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사료는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아이들은 그런병역도 없었지만요..

아..그리고 여기 사장님께선 제한급식하라고 자꾸 그러시는데 저희 아이들 넷은 각 몸무게에따른 권장량에 맞게 먹거나 조금 적게 먹습니다. 그러니 과식에의한 탈은 아니란게 증명이 되지요..
암튼.. 참고는 하세요